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재앙 (Outbreak) === || 위치 || [[마인호프(스타크래프트 2)|마인호프]] || || 주 목표 || 감염된 구조물 전부 파괴 (총 140개) || || 보너스 목표 || [[감염충]] 제거(총 2마리) || || 획득 유닛 || [[화염차]][*Sw] || || 획득 건물 ||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군수공장]][* 임무 진행 도중 화염차와 함께 떨어지면서 활성화된다. 단 대열차 강도나 정글의 법칙 등에서는 임무 시작부터 자동으로 획득한다.], [[무기고(스타크래프트 시리즈)|무기고]][* 역시 임무 진행 도중 군수공장이 떨어지면서 활성화된다. 대열차 강도나 정글의 법칙 등에서는 처음부터 활성화되어 있다.], [[감지탑]] || || 획득 보상 || 자금 110000 저그 연구 2 ||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fb8,#630> 재앙 (Outbreak) || ALL || 재앙 임무 목표 모두 달성 || ||<#fb8,#630> [[28일 후|28분 후 (28 Minutes Later)]] || {{{#66f 보통}}} || 5번째 밤이 오기 전에 재앙 임무 완료 || ||<#fb8,#630>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어둠의 군단 (Army of Darkness)]] || {{{#f00 어려움 }}} || 재앙 임무에서 감염된 구조물 15개를 밤에 파괴 || ||<#8CE,#046> 23분 후 (23 Minutes Later): 10주년 || {{{#66f 보통}}} || 4번째 밤이 오기 전에 임무 완료 || 핸슨 박사의 요청으로 [[마인호프(스타크래프트 2)|마인호프]] 피난민을 구조하러 온 레이너는 이미 거주지 전체가 감염된 것을 보고, 감염된 거주지를 전부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낮에는 감염된 거주지들을 싹 쓸어버리고, 밤에는 기지를 지키면서 감염자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임무. 이 임무에서부터 화염차와 감지탑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미션이 시작되면 타이커스가 '''그 박사 아가씨에게 반하기라도 한건가? 왜 이런 먼지투성이 농사꾼들을 위해 싸우자는 건가?'''라고 놀려댄다. 이 임무의 특이한 점으로는, [[워크래프트 3]]처럼 낮과 밤 개념이 존재한다. 화면 오른쪽 윗부분에 낮/밤이 될 때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며, 30초가 남았다면 부관이 따로 음성으로 알려준다. 감염자들은 낮이 되면 자외선을 견디지 못하고 타 죽기 때문에[* 이는 군체의식 모방기로 획득한 아군 감염자들에게도 얄짤없이 적용된다.] 밤에만 활동하므로, 필연적으로 밤에는 감염자들의 습격을 방어하고, 낮이 되면 역으로 공격에 나서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 허나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적인 밤낮과는 달리, 마인호프는 낮과 밤이 엄청나게 짧다는 설정이 있어서 이 임무에서는 '''몇 분마다 밤낮이 바뀐다.''' 즉, 낮이 되면 신속한 태세 전환으로 공격에 나서야 하고, 밤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미련 없이 후퇴하여 다음 방어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공수를 바꿔가면서 맵에 있는 감염된 구조물들을 전부 파괴하면 임무는 끝난다. 보조 임무로 [[감염충]] 2마리를 처치하면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낮엔 잠복해 있으므로 밤이 되기 직전에 근처에서 미리 대기했다가 나오자마자 해치우고 신속히 기지로 복귀하는 전법이 유효하다. 이 둘의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되니 궤도 사령부로 탐지하거나, 근처에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거나, 과학선이나 밤까마귀를 부대에 대동하면 낮에도 죽일 수 있다. 가끔 낮에 화염차로 건물을 때리다 방사 피해로 감염충이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아군 유닛을 강제사격해서 죽일 수도 있지만 화염차의 수평 스플래시가 은근히 작아서 어렵다.[* 화염차가 잠복된 감염충을 공격하면 바닥에 불길이 일어나므로 이걸로 위치를 구별할 수 있긴 하다.] 유령이나 악령을 먼저 뚫었다면 감염된 구조물들과 함께 핵으로 쓸어버리거나, [[군체의식 모방기]]로 감염충을 가져온 후 감염충을 직접 처치하는 것으로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밤에 몰려드는 유닛의 수는 며칠째 밤인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남아있는 감염된 건물 수이다. 감염자들은 감염된 구조물 주위에서 생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물을 많이 철거할수록 야간에 몰려오는 적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서 주기도 빨라지고 밤에 몰려오는 적들의 수도 훨씬 많아진다. 처음에는 낮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인 방어 지역은 기지 북쪽과 동쪽의 두 곳이 있으며, 병영 두 곳과 소수의 해병, 화염방사병, 의무관들이 주어진다. 낮부터 시작하니 이 시간 동안 기본적인 방어선을 구축하자. 물론 기지 밖으로 나가서 건물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나 주어진 시간이 일반적인 낮 시간보다 더 짧은지라 무리하지는 말자. 쉬움 난이도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남은 낮 시간이 4분이나 되기에 주어진 병력만으로도 건물 열 개 정도는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분 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원정은 포기하고 방어 준비나 신경 쓰는 게 좋다. 밤이 되면 감염자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감시탑이 하나 주어지기 때문에 적들의 위치와 물량을 확인할 수 있다. 기지로 들어올 때 "[[나를 죽여줘|제발…날 죽여줘!]]"라고 외치는 감염자의 연출이 압권. 아무튼 방어는 기본적으로 벙커를 지어 해병, 화염방사병, 불곰, 사신 등을 투입하고 화염차가 뒤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하자. 패트롤을 통해 계속 움직이게 함으로써 공격 범위를 넓히는 것도 팁. 만약 공성 전차나 지옥 포탑을 얻어놨다면 본진수비는 그냥 거저먹기다. 공성 파괴단과 함께 2~4기만 뽑아줘도 아주 어려움에서도 근처에 오지도 못하고 썰려나갈 정도로 방어에 걱정이 없어진다. 공성 전차를 언덕과 입구 뒤에 배치해놓고 남은 병력은 모조리 감염지를 처리하러 나가면 된다. 일단 첫 번째 밤에는 그냥 [[감염된 테란(유닛)|감염된 테란]]들만 나오기에 방어가 어렵진 않다. 하지만 둘째 밤부터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감염된 해병]](=멀티플레이의 감염된 테란), 셋째 밤부터는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변형체]]'''가 추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변형체는 중장갑 추가데미지 까지 있어서 건물철거까지 정말 빠르므로 이후부터는 방어선을 더 견고히 해야된다. 심지어 이 이후로는 밤이 될 때마다 적이 '''업그레이드'''를 하는지라 가능한 한 빨리 임무를 끝내는 것이 좋다. 기지 남서쪽에는 바리케이드가 있는데, 두 번째 밤 후반부면 이쪽도 뚫리니까 미리 대비해둬야 한다.[* 다만 미리 준비해 둔 공성전차 등의 병력으로 바리케이트가 부서지기 전에 저그 병력을 처리해버린다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이후로는 남서쪽으로 오지 않고 계속해서 기존의 두 입구로 우회해서 돌아오니 웬만하면 부수기 전에 처리해버리자. 확실하지는 않으나 아마도 제작진 측에서 남서쪽 바리케이드가 부서지는 걸 플레이어들이 미리 알고 막아버릴 수를 생각을 못해 일어난 해프닝 같다.] 돌아가기 귀찮다고 방비도 안 하고 여길 미리 부쉈다간 지옥을 맛볼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남서쪽에는 [[변형체]]들이 더 많이 밀고 들어오니까 더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의 수가 엄청나게 불어나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라쿤 시의 몰락]]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는 근처에 언덕이 있으니 사신 부대를 배치하고 위치 사수 명령을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숫자가 모이면 변형체고 뭐고 순삭이다. 다만 위쪽으로 새어나갈 수도 있으니 그 것만 살짝 관리해주자. 본인의 손이 느린 편일 경우, 이 미션에서 토르를 쓸 수 있다면 한두 대 정도 뽑아서 방어선에 배치한 다음 토르로 직접 변형체를 공격하는 것도 괜찮다. 변형체가 토르에게 어그로가 쏠려 우왕좌왕하는 동안 다른 방어 병력이 비교적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낮이 되면 잽싸게 모든 병력을 이끌고 기지 밖으로 원정을 떠나자. 감염자들이 활동하지 않으니 기지 방어에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으며, 건물들을 일방적으로 박살낼 수 있다. 건물이 파괴될 때 공생충들이 튀어나오긴 하는데 어차피 의무관의 회복량이 더 높은데다가 공생충 자체 스펙이 원체 약하므로 무시해도 상관 없다. 다만 깊숙한 곳에는 소수의 [[가시 촉수]]가 있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될수록 기본적인 전투가 가능한 병력은 보내야 한다. 화염차와 [[감지탑]]이 추가되는 임무다. 경장갑 유닛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임무 특성상, 화염차, 화염방사병, 지옥 포탑 등 불을 무기로 사용하는 유닛/구조물들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옥 포탑의 경우 건설로봇 한두기만 배치해도 수백 킬을 찍으며 그야말로 무쌍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인용 버전일 경우 불에 휩싸여 괴로워하며 죽는 수많은 감염자들의 모습들이 정말 볼 만하다. 파괴해야 할 대부분의 구조물이 특이하게도 경장갑인데다가, 적의 숫자와 밀집도가 어마어마하고, 맵 자체도 비교적 커서 기동성이 중요해지므로 일단은 해당 미션에서 해금되는 화염차가 크게 활약한다. 그냥 화염차만 주구장창 생산해서 다 쓸어버려도 되고, 아니면 다양한 유닛을 입맛대로 활용해도 좋다. 화염방사병과 의무관 조합은 어둠의 군단 업적을 달성할 때 매우 유용하며 사신 역시 높은 기동성과 대 경장갑 능력에다가 강력한 특유의 건물 테러 능력을 잘 활용하면 빠르게 건물만 파괴하고 빠질 수 있다. 본진에서 방어는 벙커에 들어간 해병과 불곰, 화염방사병에게 맡기고, 속도가 빠른 사신과 화염차에게 감염충 사냥 + 모든 구조물 파괴를 담당하는것이 가장 무난한 조합이다. 건물들은 동서남북 모든 사방에 곳곳히 깔려 있으므로 이리저리 돌며 한쪽은 화염차에게 한쪽은 사신에게 맡기자.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가지고 있는 병력으로 기지 위쪽에 있는 기지를 없애는 게 좋다. 12시 방향에 있는 감염지 정도는 처리할 수 있다. 감염된 건물이 줄어드는 만큼 밤에 몰려드는 유닛이 적어지니 약간이나마 쉬워진다. 다만 12시 감염지를 다 처리해버리면 첫날 밤부터 대뜸 감염된 해병이 나오므로 주의. 딱히 효율성은 없는데 시체매가 있으면 감염충이 튀어나오는 곳에 지뢰를 미리 매설해두면 밤에 나가지 않아도 잡아낼수있다. 다만 밤의 모든 적군이 먼저 스폰된후에 감염충이 잠복을 해제하므로 지뢰 약 10개 이상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감염충이 잠복한 곳에는 가시촉수도 없어서 지뢰만 매설해놓고 본진으로 귀환하면 된다. 1시와 5시 쪽의 감염지를 처리하면 확장 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위치 특성상 어려움 난이도만 돼도 당연히 밤마다 멀티를 노리고 적이 몰려들기에 방비가 약간이라도 허술했다간 그대로 털리게 된다. 더욱이 본진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임무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가스가 없으므로''' 무리해서 확장할 필요는 없다. 정 하겠다면 1시쪽에서 자원 채취를 해보자. 낮동안은 자원을 채취하고 밤이 되면 사령부를 구석에 몰아넣고 건설로봇은 본진으로 귀환시켜 방어선 유지에 도움을 줘도 괜찮고, 혹은 광물 옆 좁은 공간에 박혀있으면 감염체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중앙쪽으로 가기에 낮 시간대가 되면 다시 사령부를 내리고 자원 채취를 하면 된다. 다만 사령부를 제대로 이동시켜놓지 않으면 감염된 해병이 와서 총질을 해댄다. 5시쪽은 사령부를 숨기기 더 편하지만 본진과의 거리가 멀어 건설로봇의 귀환 타이밍을 재기도 불편하고 자원 채취 효율이떨어지므로 가지 말자. 애초에 본진 자원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한 챕터이기에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 '28분 후'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병력을 분산시켜 거주지를 파괴하는 게 중요하다. 거주지들이 지도상에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병력을 나누어서 부숴야 빨리 깰 수 있다. 낮이 되자마자 벙커 안에 있던 병력까지 모두 끌어내서 공격하면 좋다. '어둠의 군단' 업적은, 낮에 건물 체력을 적당히 깎아 놓은 뒤, 밤이 되자마자 해당 건물들을 박살내고 빠지는 전략을 쓰면 업적 달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 방법을 쓸 때는 되도록 감염된 구조물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노리자. 단, 어려움 난이도만 되어도 타이커스의 말마따나 [[벌집]]을 건드린 결과가 어떤 건지를 톡톡히 알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감염된 테란이나 해병은 그렇다쳐도 변형체들이 쏟아져 나오면 극심한 [[멘붕]]을 겪게 된다. 물론 2/2업을 해금한 뒤 사신을 부대 단위로 뽑아서 데리고 오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방봉복과 화염방사기를 들고 벌집을 태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니면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악령(스타크래프트 2)|악령]],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같은 은폐 유닛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임무에서 탐지기는 포자 촉수와 감염된 미사일 터렛밖에 없고, 그 수도 상당히 제한적이라서 은폐를 키면 밤에도 대부분의 감염된 건물을 문제 없이 철거할 수 있다. 다만 긴 시간 동안 활동해야 하기에 많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므로 이 방법을 쓰려면 은폐 및 에너지 관련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한다. 아주 어려움도 시간이 좀 걸려도 진리의 해무관으로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3방향 입구에 벙커를 미리 준비해 놓고, 낮 시간에 건물을 순회하면서 밀고 밤 시간에 맞춰 기지에 귀환하는 식. 화염차만 주구장창 뽑아도 아주 어려움에서 모든 업적을 한번에 달성할 수 있다. 단, 병력 분산은 필수. 낮에는 벙커 안의 병력까지 다 끌어모아 공격하는 게 좋다. 아니면 U-238탄을 업그레이드한 사신만 주구장창 뽑아서 질주시키고 낮이 될 무렵 남은 방어병력을 총동원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두 가지 업적을 손쉽게 다 딸 수 있다. 사신의 개념을 상실한 경장갑 + 건물 공격 앞에 박살난다. 의무관이랑 발을 맞추기 힘들긴 하지만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으니 큰 의미가 없다. 사실 방어선 뚫리지 않도록 신경만 적당히 써 준다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만약 이 임무를 [[전투순양함]]을 얻을 때까지 끌고 왔다면 전투순양함으로 임무를 클리어해보자. 기동성이 떨어지고 병력이 빠르게 모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야마토 포로 건물을 박살내는 맛이 끝내준다. 잭슨 1기만으로도 클리어 가능. 다만 밤시간에는 건물이 아닌 감염된 테란을 먼저 공격한다는 점만 주의해 주면 문제 없다. 거주민 임무들이 전체적으로 후반까지 안 하면서 끌고 갈 수 있기에 온갖 해괴한 방법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군체의식 모방기]]를 대량으로 지어서 들어오는 감염된 테란이나 변형체를 싹 다 아군으로 돌려 그걸로 건물을 부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라. 군체의식 모방기로 빼앗은 저그라도 낮이 되는 순간 적과 함께 한 줌의 재가 되어버린다. [[http://youtu.be/LETUKeycjUc|12분 5초 스피드런 영상]].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론은 최종병기 사신. 방어병력을 세워둘 것도 없이 땡사신으로도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모든 업적 따 내기는 식은 죽 먹기다. 지형을 넘나들면서도 빠른 기동력 + 경장갑, 건물에 특화된 빠르고 강한 공격력 덕에 다른 유닛은 뽑을 것도 없이 밤에는 벙커에 사신만 채워 버티다가 낮이 되면 모든 사신을 끌어내서 학살하고 돌아다니면 된다. 그리고 밤이 되면 다시 귀환해서 벙커안에 집어넣으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다.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귀환도 빠르고 다시 벙커에 집어넣는 것도 순식간에 이루어지는지라… 다른 클리어방법은 [[메카닉 테란|메카닉]] 메카닉유닛이 나오는 미션[* 대열차강도(코브라) 비열한 항구(시체매) 언론의 힘(토르) 정문돌파(공성전차) 정글의법칙(골리앗)]을 클리어하고 프로토스 연구와 저그연구 그리고 메카닉류의 용병을 고용해두고, 연구는 특히 과학선+기술반응로 그리고 셀방식반응로를 연구하고 업그레이드가 풀업이고 컨트롤을 잘해주면 말그대로 무적의 메카닉이된다. 베스핀 간헐천은 2개밖에 주어지지 않지만 광물은 꽤 많으니 시체매와 화염차를 많이 뽑아주면 좋다. 혹은 브루드워 메카닉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으면 비열한 항구+정문돌파+정글의 법칙을 클리어 한후 연구는 위와 같이 해두면 된다. 이 미션을 쉬움으로 할경우 낮이 길기때문에 화염차 공성전차가 섞여있는 순간 쉬움은 낮 한텀안에 끝낼수 있다. 악령이나 유령의 영구은폐와 공격 중지로 입구를 막는 예능 방어가 있다. 적에게 탐지기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만 걸릴 뿐이지, 완성이 되면 감염체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모이다 보면 렉이 생기기 때문에 저사양에서는 가급적이면 고지대를 이용해 야금야금 처리한다.] 이 임무는 어딜 봐도 작정하고 만든 좀비물 패러디 임무다. 애초에 감염된 사람들이 밤에만 활동하고,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이 임무 자체가 영화에서 따온 듯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남서쪽의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는 입구의 바리케이드가 부서지며 감염된 사람들이 들어오면 아예 타이커스가 "있잖아, 이 상황을 언제 영화에서 본 거 같은데……."라는 대사도 하고, 업적명이 '''28분 후'''인 걸 보면 확인사살. 꽤 인기가 많은 임무인지 [[사지의 사투|유즈맵으로 멀티 플레이용 맵]]도 존재한다. 게다가 이 임무를 모티브로 한 [[협동전 임무]]인 [[죽음의 밤]]이 만들어졌다. [[http://kr.battle.net/sc2/ko/game/lore/blackstone-transmissions|블랙스톤 기록 35에서 특공대가 마인호프의 거주지를 섬멸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치령에도 알려진 듯 하다.]] 하다보면 변형체가 나오는데 끝나고 난 뒤 호너와 레이너의 대화에서 이 변형체와 관련된 대화를 한다. 우주방어해놓고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할수도 있지만 8시간 정도 지나고나면 무조건 패배 처리되니 주의. 대강 86일차 낮 정도면 그렇다. ---- {{{+1 '''10주년 업적 공략:'''}}} 4번째 밤이 오기 전에 임무 완료 '''4번째 밤이 오기 전에 임무 완료.''' 사신으로 깽판치면 되는 쉬운 업적이다. 위의 대피 10주년 업적을 클리어했다면 일반적으로 2/2업까진 열려 있을 테니 신나게 깽판을 쳐주자. >'''클리어 메시지''' >마인호프를 휩쓴 감염의 광풍이 걷히고 살아남은 거주민들은 녹색 행성 헤이븐으로 이주했다. 이들도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호너가 핸슨에게 피난민들이 감염될거라곤 생각하지 않냐는 말에 핸슨은 강하게 부정하지만 결국 헤이븐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